2009년 라오스
한적한 루앙프라방에서 편~~안히 놀다.
새벽 탁발 구경 중 음식파는 아줌마에게 낚여서 3접시 강매당했다.
우연히 만난 한국누님들과 몽족야시장에가서 약 50개의 커피방향제를 구입하기 위해 10여분간의 흥정 끝에 흥정한 돈보다 훨씬 많은 거스름돈을 받다;;;
우리는 잘못된 차액을 되돌려 주기 위해 다시 5분 동안 주인장을 설득해야 했다.
결국 반강제로 돈을 손에 쥐어주고 도망치 듯 서둘러 노점에서 벗어나야 했다.
그리고 누님들과 다른 문양의 같은 가방을 샀는데 숙소와서 보니 서로 가방이 바뀌었다.
아직까지 그 가방은 잘 사용하고 있다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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